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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리부트 3부작 - 2번째
론론론
2014. 6. 30. 18:05
액션은 약했지만, 이야기에 충실했던 히어로 영화
엑스맨 시리즈를 보았던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찬사할 것이다.
3편에서 죽었던 인물들이 다시 살아난 게 좋았다.
무엇보다도 혼란스러운 엑스맨 시리즈를 통합했다는 게 크다.
애증의 친구 관계를 그린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도 상당히 좋았다.
옛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추억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