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나날은.../덕질을 하다
거꾸로된 파테마
론론론
2014. 7. 4. 16:27
거꾸로 된 세계, 그로 인한 반전. 두 남녀 소년 소녀 주인공들의 성장기.
예상은 했었지만, 뭔가 뻔히 예상된 결말...
평을 봐도 악평이 많았다.
그러나 나한텐 평작이었다. 재미 있었다. 사실 요즘 영화들을 본다면 너무 악평 아니면 호평... 극단으로 갈려진 평가들이 많다. 전문가들 평들도 왠만해서는 점수들이 낮고, 점수들이 높은 영화라고 재미 없고, 작품성만 높은 것들도 많다.
이런 적당 적당한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