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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피플
론론론
2014. 8. 14. 21:30
그냥 흔히 보이는 불완전한 가족 이야기.
좀 지루한 영화... 엘렌 페이지가 예쁜 영화...
일본 창작물에서 흔히 보이는 그런 전개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삼촌이란 양반이 그 정도 막장까진 아니다.
보통 공부도 잘하는 애는 사교성은 안 좋더라도 자기 주관이 뚜렷하기에 외로움 그런 거 별로 잘 안느끼지 않나?
전형적인 미국식 범생이 캐릭터...
결론은 아빠만 잘풀린다.
좀 허무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