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나날은.../덕질을 하다
늑대소녀와 흑왕자
론론론
2014. 12. 31. 15:16
늑대소녀와 흑왕자
- 정보
- 토쿄 MXTV | 일 22시 00분 | 2014-10-05 ~
-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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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허영심 많은 여고 1학년생 시노하라 에리카. 친구들에게 남친과의 연애담을 자랑스럽게 떠들지만, 사실은 모태솔로 16년차이다. ...
글쓴이 평점 









일상 학원 멜로물...
뒤로 갈수록 작화력이 떨어진다. 오프닝에서 보였던 서브캐릭터들의 러브 라인도 안보인다.(그건 내가 착각한 걸 수도...)
우익 요소라기보다는 한국 영토를 약간 작게 그리며, 독일로 보이는 듯한 군 제복이 한번 나왔다.
남주가 약간 이상하다. 요즘 유행하는 버럭 츤데레형인 듯 한데, 너무 여주가 그것때문에 너무 많이 울고, 약간 짜증났다. 후반에 갈수록 여자 캐릭터가 면역이 되어가는 듯한 모습이였지만... (보통 버럭형 츤데레일 경우, 상대방은 무신경하거나, 버럭형 츤데레 캐릭터가 은근히 챙겨주는 경우가 많다. 이 작품의 경우는 그렇지도 않아서 버럭하고, 울고... 마지막에 챙겨주긴 하지만 뭔가 약하다... 그게 반복되서 짜증났다)
결론은 남자가 보기에는 약간 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