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일은 까다로울 뿐...

2013. 11. 12. 17:27한가한 나날












좁쌀만큼의 인연은 별 필요도 없고, 희미하게 지나간 기억도 그저 그렇다. 

사진을 보니, 진짜 남은 건 저 벌통 뿐이다. 

(완성된 전체 모습을 보니 좀 헷갈린다. 벌통인지, 식물체인지, 그도 아니면 다른 벌레 군집 형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