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나날(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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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욕하지 말자
내 글에 반대되는 의견을 적는 건 좋은데 대뜸 욕질이네 악플러들아 마음에 안들면 디시 같은 사이트 가서 실컷 악플 싸질러라 예의는 좀 지키라고 반박 댓글 단다고 무조건 삭제하는 건 아닌데 갑자기 인신공격하고 욕하지 말라고 나쁜 놈들 덕분에 댓글 적게 하는 방식을 바꿨다. 댓글 적고 싶으면 블로그 가입해라 그래야 편리하게 차단할 수 있거든 몇 년 전 글인데 이상한 댓글 달려서 정말 놀랐음.... 나쁜 놈들 ㅜㅜ
2023.01.17 -
티스토리 블로그 괜찮은걸까
아무도 안 보는 블로그지만 카카오 이대로 괜찮은 걸까 네이버나 다른 블로그로 옮겨야할까 무섭다 카카오 말고 다음 돌아와줘 ㅠ ㅠ
2022.10.19 -
건강이 나쁘다
눈도 나쁘고 이도 안 좋고 귀도 안 좋고 코도 별로고 피부도 별로고 허리도 아프고 그냥 다 별로다 다시 태어나고 싶다
2021.09.28 -
노쇼 백신 접종 1차 완료
백신 우선 접종자 중에 부작용 우려로 취소하는 인원이 많다는 뉴스가 나왔다. 지난 주 목요일에 질병관리청 병원 목록 중에 있는 동네 병원 5곳 정도에 전화했으나, 노쇼백신이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 대신 그 중 한 곳에선 대기명단에 올려주겠다고 하였다. 그 결과 이번 주 월요일에 연락이 왔고, 그 다음 날 화요일인 오늘, 노쇼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었다. 진료비도 없고 그냥 무료이고 2차 접종 날짜도 자동으로 예약이 됐다. 약 3달 후이다. 약사가 추천해준 백신대비 해열제 650mg 2000원 짜리도 준비했다. 독감백신이랑 비슷하게 아주 조금 으슬으슬한 느낌이 올라온다. 해열제 한 알을 복용했고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대신 점심부터 시작하여 죽 같은 간편한 음식만 먹을 예정이다. 아직 1일차라 하나도 아픈 ..
2021.05.04 -
휴면 방지용 글
사는 게 힘들다...
2020.07.03 -
현 상황에 산책...
근린공원에 사람이 너무 많다. 그나마 밤에 가면 거의 없긴 하다. 낮긴 하지만 그래도 산이라 걸어 올라가다 보면 너무 숨차서 마스크를 벗을 수 밖에 없다. 정작 내가 사는 동네 확진자는 전원 외부 유입. 1. 개신교 계열 종교 2. 대구 3. 외국 - 유럽, 미국, 동남아 등등등 정작 중국 쪽 유입은 없다는 게 아이러니. 중국인 은근히 많이 사는 동네인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이 세 유형이 죄다 걸리고 옴... 운동은 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다. 그래도 실외 운동이니 괜찮겠지. 괜찮을 거야... 이 외엔 가는 곳도 딱히 없으니까...
202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