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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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동물사전
영국, 미국 ★★★☆ 판타지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 오프... 그리고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 액션 부분은 지루 주인공은 답답 여주인공들 예쁘다 제이콥은 착하다 최종 보스는 약간 이상함 메인 빌런 역할한 두 배우도 멋있다 이야기는 평범하다
2016.12.22 -
요새 본 영상들
1. 헐리우드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 엑스맨 시리즈의 어설픈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일까? 사람들로부터 많이 욕 먹은 영화지만 엑스맨 시리즈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썩 괜찮았다. 다만, 악당의 경우 전체적인 흐름을 깨는 건 있긴 있더라... 뭔가 혼자 붕 떠 있는 느낌. 샤일록의 경우도 어떻게 된 건지 의문이 들긴 하더라. 에릭의 경우는 이해가 됐다. 그는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운 캐릭터다. 충분히 태도가 오락가락 할 수도 있다고 본다. 스톰의 경우도... 잠깐이나마 주입받은 힘에 취한 게 아닐까 싶다... 코믹스랑 캐릭터가 다르다고 하던데... 코믹스를 보지 않은 나로서는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새로운 엑스맨들의 어린 시절이 나와서 재밌었다. 물론 그 전반부 부분이 지루하다고 한 사람들의 평가도 꽤 있었..
2016.06.14 -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 지루했다. 메시지? 그런 거 모르겠다. 다만 블랙 팬서 멋있었다. 캡틴의 친구 징징거리는 모습은 마치 나루토가 생각났다.
2016.05.07 -
쿵푸팬더3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 쿵푸팬더의 마지막 이야기... 3편까지 보면 자기 자신의 운명을 탐구하는 내용인 거 같기도 하고.... 작품 상의 시간으로는 2,3년도 안 지난 거 같은데... 일반인에서 먼치킨이 된다는게... 애초에 엄청난 재능이었다는 게 이번 3편의 내용인 거 같다.... 뭐 깊게 생각해봐야 답 없기도 하고.. 어쨋거나 그럭저럭 재밌었다.
2016.03.27 -
인사이드 아웃
외국 애니메이션 영화 ★★★★ 남녀노소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나름 생각할 거리도 만들게 해주고, 순수하게 이야기적으로도 재밌는 애니메이션이다. 정말 오랫만에 재밌게 본 거 같다...
2016.03.27 -
뷰티 인사이드
한국 영화 ★★★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특이한 설정의 멜로 영화 말 그대로 그 정도의 얘기인 듯... 배우들 바뀌는 게 재밌다.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