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에 산책...

2020. 3. 28. 15:45한가한 나날

 

 

근린공원에 사람이 너무 많다.
그나마 밤에 가면 거의 없긴 하다.
낮긴 하지만 그래도 산이라 걸어 올라가다 보면 너무 숨차서 마스크를 벗을 수 밖에 없다.

정작 내가 사는 동네 확진자는 전원 외부 유입.

1. 개신교 계열 종교
2. 대구
3. 외국 - 유럽, 미국, 동남아 등등등

정작 중국 쪽 유입은 없다는 게 아이러니. 중국인 은근히 많이 사는 동네인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이 세 유형이 죄다 걸리고 옴...

운동은 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다. 그래도 실외 운동이니 괜찮겠지. 괜찮을 거야...

이 외엔 가는 곳도 딱히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