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 테넷 밖에 없다...

2020. 8. 25. 08:56즐기는 나날은.../영상을 보다

곧 문화가 있는 날이 다가오길래 영화를 보려고 했다.
그런데 집 근처 극장에선 저녁 시간 대에 테넷 밖에 없다.

예술극장관도 있긴 한데 딱히 끌리는 영화가 없고 무엇보다도 예술극장관은 팝콘 보며 먹을 수 없다...



문화에 지배당하는 느낌이 딱 이 느낌인 듯.

노잼 영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