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봤던 영화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5) Fast & Furious 7 8.9감독제임스 완출연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루카스 블랙정보액션 | 미국 | 138 분 | 2015-04-01 글쓴이 평점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액션 영화, 하지만 이외로 감동적인 마지막 장면... 사실 폴 워커가 극 중 배우라는 걸 몰랐고, 감독이나 촬영감독인 줄 알았다. 그걸 모르고 봤더라도 마지막 장면은 분명히 애잔한 느낌이 들었다. 시리즈의 다른 영화는 안봤지만, 그동안 많은 일을 겪고 동거동락한 같은 멤버이자 가족같은 사람들일테고, 영화내에서도 그걸 끊임없이 강조한다. 그런 그들로서는 그렇기에 위험한 폭주족? 이자 가끔씩 악당도 물리치는 그런 야인같은 생활? 대충 나로서는 그렇게 이해했다. 가족..
20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