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나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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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에 산책...
근린공원에 사람이 너무 많다. 그나마 밤에 가면 거의 없긴 하다. 낮긴 하지만 그래도 산이라 걸어 올라가다 보면 너무 숨차서 마스크를 벗을 수 밖에 없다. 정작 내가 사는 동네 확진자는 전원 외부 유입. 1. 개신교 계열 종교 2. 대구 3. 외국 - 유럽, 미국, 동남아 등등등 정작 중국 쪽 유입은 없다는 게 아이러니. 중국인 은근히 많이 사는 동네인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이 세 유형이 죄다 걸리고 옴... 운동은 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다. 그래도 실외 운동이니 괜찮겠지. 괜찮을 거야... 이 외엔 가는 곳도 딱히 없으니까...
2020.03.28 -
태풍 링링의 흔적
이 때 비가 별로 안와서 산책가려고도 했는데, 갔으면 꺾여서 떨어지는 나무에 맞아 죽었겠다...
2019.10.03 -
k리그 팬투표 기준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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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상태가 되다니..
뭐라도 올려야 할 듯... 젠장..
2017.11.19 -
한가로운 고양이
교회 가다가 한 컷...
2017.03.02 -
차 위에 올라온 고양이
저녁에 본 신기한 고양이... 주변 건물 혹은 다른 물체를 통해 올라간 걸까? 아니면 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걸까??? 그냥 올라간 거면 자동차에 발톱 자국이 남은 건 아닐까? 남의 차라서 아무래도 상관은 없다만... 차주나 사람들이 올려준 건 아닌 거 같고... 어쨋거나 자동차 위가 따뜻해서 그런 듯... 아직 저녁이라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였는데... 시야도 넓어 보여서 영역 감시에도 좋아서 올라간 듯... 전에도 봤던 다른 고양이도 생각이 나네요. 그땐 매장 마무리 하고 있던, 가게 밖의 비닐 덮은 판매대에 올라간 고양이였습니다. (그땐 그냥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해서 안찍고 그냥 갔는데 그 모습도 사실 찍고 싶었습니다.) 근데 구린 휴대폰으로 찍어서 그런가... 오묘하게 찍혔네요... 눈빛이 ..
201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