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소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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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스마트폰 쿨러 구입 후기
브리츠에서 유통하는 BA-AMK3란 모델명의 스마트폰 쿨러 폰을 고정하는 부품이 너무 약하고 짧아서 무게가 나가거나 두께가 두꺼운 XZ2 같은 폰은 쓰기 어렵다. 게다가 폰의 테두리 옆면에 버튼이 있는 폰인 경우 버튼이 눌러질 수 있어 사용이 까다롭다. 일단 두꺼운 케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당연히 빼고 사용해야 한다. 기스가 날 수 밖에 없다. 제품 자체의 크기가 커서 누워서 이용하기엔 팔이 너무 아픔. 홍보한 것과 달리 스탠드 용도로는 사용하기 어렵다. 난 괜찮았지만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은 쓸 수 어려울 정도로 컸다. 빛도 파란 불이 제품 쓰는 내내 반짝 거려서 예민한 사람들은 확실히 못 쓰겠다 싶을 정도 였다. 다만 확실히 시원한 바람을 형성함. 극적으로 폰의 온도를 떨어뜨리진 않지만 게임 하면서 폰이..
2019.12.22 -
바이퍼럭스 클레버 타키온 cwt 03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asurada0&logNo=221264527005&referrerCode=0&searchKeyword=xz2%2011w 링크의 다른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을 참고하면 순정 충전기는 속도가 1500 쯤 나옴 최고 속도로 비교해도 타키온은 1200에 불과하다. 스펙으로 따지자면 둘이 비슷한데.. 아무래도 냉각 기능만 믿고 산 게 실수인 듯. 적용 기기는 소니 xz2
2018.12.17 -
새 신발 구입
밀레 유스콘 트레킹화 2015년형 원가 125000 택배비 포함 25600 공원에서 산책 운동 용도로 쓰일 예정. 그동안 워킹화로 다녀보니 금방 더러워지고 낡아지곤 했다. 그래서 색깔도 일부러 흙색으로 정해서 트레킹화를 구입했다... 공원이라고는 하지만 언덕 높이 정도의 산이 있는 근린공원이라 트레킹화를 싼 것이나마 구했다. 어느 정도 내구성이 보장될 메이커 제품이면서도 가격이 싼 이월제품을 찾다보니 사이즈가 270만 남은 이 신발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평소엔 아무리 크게 신어도 265까지만 신는지라 상당히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발볼이 좁은 제품이라 착화감이 괜찮은 수준... 다만 이 신발도 금방 소모된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다음 번엔 아예 경등산화 수준의 신발을 사야겠다.
2018.07.20 -
BITWAY 80B Sonar 구입 리뷰...
http://prod.danawa.com/info/?pcode=3337791&keyword=80B+Sonar 구형 컴퓨터는 그대로지만... 오래된 번들 pc 스피커의 잡소리가 거슬려 결국 교체했다... 가격은 약 4만원... 비슷한 스펙 혹은 가격대의 pc 스피커들 중에서는 가성비가 좋고...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다. 리뷰 중에서 노이즈 어쩌구 했는데... 나와 가족의 막귀로는 느껴지지 않는다. 내 방에 있는 삼성 오디오보다도 소리가 좋게 들린다. 가성비 괜찮은 듯. 다만, 볼륨 조절과 전원 버튼이 스피커 뒤에 달려서 약간 불편한 게 유일한 단점...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