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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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의 집
일드 ★★★☆ 약간은 서글픈 이야기... 뭐라고 해야할까나... 여러가지로 슬픈 작품이었다... 현실적이라기보다는 연출이 약간 과할 정도로 극단적인 장면들도 몇 있어서... 과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서글픈 이야기였다. 그런 이야기의 일드였다.
2016.04.09 -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
★★★☆ 미연시 제작을 소재로 한 청춘 드라마... 다른 사람 리뷰 중에서는 악평이 많았지만... 내가 보기엔 평작이었다. 비교하는 대상의 다른 작품이 있었지만 내가 그 작품은 안 봤던지라... 비교할 수는 없고... 그 작품의 경우는 하렘물의 성향이 더 강해서 안 보고 넘겼다.이 작품의 경우도 하렘 성향이 있긴 하지만 심하진 않고 러브 라인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작품이다. 그러니 내 경우에는 이 작품의 경우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하렘물은 너무 질려서...
2016.04.04 -
요즘에 본 애니들
액티브레이드 ★★★☆ 사회풍자가 적절히 가미된 로봇물 적당한 액션, 적당한 풍자, 적당한 개그... 멜로 라인은 거의 없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나만이 없는 거리 ★★★★ 추리보다는 연출에 중점을 둔 스릴러 작화와 결말이 원작보다 훨씬 좋았다.
2016.04.01 -
재와 환상의 그림갈
★★★☆ 평범해서 오히려 생소했던 이계 진입물 넘쳐나는 할렘물과 먼치킨물에서 이런 내용은 생소한 것이라서 새로워 보였다. 이런 내용이 현실적이라서 색다른 게 아니고, 내용 전개 자체가 색다른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비슷한 작품인 코노스바의 경우 아무리 봐도 변주된 먼치킨으로 보였다. 스틸이란 스킬이 정말 사기인 게... 멤버들도 약점이 있다지만 어쨋든 스킬이라든지 데미지 자체는 쎄지 않은가. 애초에 정말 쓸모 없었으면 다른 멤버 구했겠지. 여신의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개그도 뭔가 더러운 게 재미도 없고...) 다만, 러브 라인을 강조한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원작의 경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메마른 느낌이었다. 주인공의 성격이 소심하고 내용 전개도 다른 작품과 달라서 오히려 그게 새로워보였다(..
2016.03.29 -
쿵푸팬더3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 쿵푸팬더의 마지막 이야기... 3편까지 보면 자기 자신의 운명을 탐구하는 내용인 거 같기도 하고.... 작품 상의 시간으로는 2,3년도 안 지난 거 같은데... 일반인에서 먼치킨이 된다는게... 애초에 엄청난 재능이었다는 게 이번 3편의 내용인 거 같다.... 뭐 깊게 생각해봐야 답 없기도 하고.. 어쨋거나 그럭저럭 재밌었다.
2016.03.27 -
인사이드 아웃
외국 애니메이션 영화 ★★★★ 남녀노소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나름 생각할 거리도 만들게 해주고, 순수하게 이야기적으로도 재밌는 애니메이션이다. 정말 오랫만에 재밌게 본 거 같다...
201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