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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란드 사가, 장기화 예고된 느린 전개
초반 고향 마을 스토리가 생각보다 늘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2기 이상 애니가 편성될 듯 싶다... 스피드하게 전개해서 아셰라드 생존기간까지 1기 12화 정도로 딱 끝낼 줄 알았는데... 많은 편이 편성될 듯 싶고, 그 이후 농사 및 장사 스토리까지 애니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인기가 없으면 아셰라드의 마지막 쯔음에 딱 끝낼 가능성도 높고...
2019.07.09 -
바이퍼럭스 클레버 타키온 cwt 03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asurada0&logNo=221264527005&referrerCode=0&searchKeyword=xz2%2011w 링크의 다른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을 참고하면 순정 충전기는 속도가 1500 쯤 나옴 최고 속도로 비교해도 타키온은 1200에 불과하다. 스펙으로 따지자면 둘이 비슷한데.. 아무래도 냉각 기능만 믿고 산 게 실수인 듯. 적용 기기는 소니 xz2
2018.12.17 -
새 신발 구입
밀레 유스콘 트레킹화 2015년형 원가 125000 택배비 포함 25600 공원에서 산책 운동 용도로 쓰일 예정. 그동안 워킹화로 다녀보니 금방 더러워지고 낡아지곤 했다. 그래서 색깔도 일부러 흙색으로 정해서 트레킹화를 구입했다... 공원이라고는 하지만 언덕 높이 정도의 산이 있는 근린공원이라 트레킹화를 싼 것이나마 구했다. 어느 정도 내구성이 보장될 메이커 제품이면서도 가격이 싼 이월제품을 찾다보니 사이즈가 270만 남은 이 신발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평소엔 아무리 크게 신어도 265까지만 신는지라 상당히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발볼이 좁은 제품이라 착화감이 괜찮은 수준... 다만 이 신발도 금방 소모된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다음 번엔 아예 경등산화 수준의 신발을 사야겠다.
2018.07.20 -
빈란드 사가의 아쉬운 주제...
토르핀이 복수에 대한 허무함을 깨닫고 새로운 길을 걷겠다는 과정까지는 괜찮았다. 하지만... 그 새로운 길이 그저 맹목적인 불살을 강박적으로 지키려는 걸 보고 나는 위화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현대 무역상도 해적의 위험에 처해있고, 때론 군인의 도움을 받거나 용병을 고용하기도 하고 직접 총으로 무장하는 경우도 있다. 하물며 인권이란 개념이 자리잡지 않은 그 옛 시대에서 그런 허울좋은 명목에 집착하는 건 어딘지 이상했다. 더욱이 바이킹의 개척 시도는 실패했지만 결국 유럽인들은 원주민이 살던 곳을 정복하고 아메리칸 대륙 신 대륙이라고 부르며 정복했다. 그런데 폭력과 다툼이 없는 신세계라니... 따지고 보면 바이킹 이후의 개척시도는 탄압받던 청교도들이 시작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개척은 개척이 아니었다. 대..
2018.05.11 -
휴면상태가 되다니..
뭐라도 올려야 할 듯... 젠장..
2017.11.19 -
한가로운 고양이
교회 가다가 한 컷...
2017.03.02